요즘 내 최애 프로그램은 강철부대W 와 무쇠소녀단 이다.
강철부대W
각기 다른 부대의 군인들이 모여 경쟁을 하는 서바이벌인데, 여기 나오는 모든 출연진들의 체력과 멘탈이 보는 내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매화 볼 때마다 최애 부대가 바뀌는데 그것도 이 프로그램을 정주행 하고 N방하게 만드는 것 같다.
현재 최애는 707부대인데, 미션도 잘하지만 비하인드에 나오는 아저씨 바이브가 너무 마음에 든다.
최근에 재밌게 본 비하인드 링크 ↓ ↓ ↓
https://youtu.be/cwIkX3-8L-s?si=Cv5M1Bb91VqkD7H1
무쇠소녀단
최근에 그녀들이 준비했던, 통영대회가 끝나고 많은 감동을 주었던 무쇠소녀단.
모든 운동을 다 잘할 순 없지만 본인의 약점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매회 보여주는 것이 정말 좋았고
크게 감동적이었다. 앞으로 운동이 하기 싫을 때 이 두 예능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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