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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해외 여행

[일본여행] 20181118 - 20181121 마지막날 ㅠ.ㅠ

by 뽀도 2018. 12. 22.

하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 ㅠㅠ 


실컷 늦잠자고 체크아웃 후 스크램블 거리를 감상하기 위해 시부야역 스크램블 거리 2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 샌드위치를 각 각 시켰다.




햇살이 아주 뜨거웠다. 정말 아주 ㅋㅋㅋ 


커피마시며 셋째날 혼자 온천에간 친구를 기다리다가 

친구가 도착했다는 연락에 친구 데리고 바로 도쿄역으로 갔다.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기차의 표를 교환 후 

도쿄역 밖으로 나와서 도쿄역을 잠시 구경했다.


도쿄역에서 쭉! 걸어가면 황궁이 있어서

날이 좋아 황궁까지 쭉 걸어갔다.



황궁까지 걷는길 은행잎이 노랗게 이쁘게 물들어 있었다.

여행하는 기간동안 마지막날 날씨가 제일 화창하니 좋아서 너무 억울했다 ㅋㅋ



황궁 내부, 황궁 내부 투어가 있는데 투어를 하려면 미리 신청해야한다.

투어를 할까 생각도 들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 패스하고 황궁 내부 약간 보고 다시 도쿄역으로 돌아갔다.


도쿄역 지하에 보면 캐릭터 상점이 있는데 

회사사람들한테 선물할 가챠들 몇개랑 포켓몬 상점에서 동생한테 선물할 인형사서 

다시 기차타러 갔다. 선물사고 가챠 뽑느라 ㅠㅠ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 ㅠㅠㅠ 


http://www.yaechika.com/korean/

도쿄역 지하상가 홈페이지!


그리고 기차안에서 먹을 초밥이랑 음료수를 샀다.


초밥과 보스커피 그리고 우롱차 


일본 예능이나 드라마를 보면 기차에서 꼭 도시락을 먹길래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해봐서 대만족!

초밥이 맛있어서 대만족!!

두번 대만족했다.



공항에서 간단하게 선물용 바나나빵이랑 로이스 초콜릿 사고 ㅠㅠ 해지는것을 바라보며

사진 찍었다.... 진짜 집에가기 싫었다 ㅠㅠ




집에 가기 싫었지만 결국 탑승한 비행기 ㅋㅋ

역시 뱅기에서 먹는 맥주는 꿀맛이다.



무사히 인천공항 도착해서 각자의 집으로 출발하며

3박 4일 일본 여행이 끝났다.



아쉽..

환전해간 돈이 남아 내년에 한번 더가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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