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미용실이 합정에 있어서
머리 끝내고 집에가는길에 항상 궁금했던 너구리베이글 드뎌 가봤다!
사실 전에도 가봤는데 그때는 너무 늦게 가서 남은게 없었지 흑흑
근데 이번에는 빵이 좀 남아 있어서 드디어 !!
드디어 샀다.
시식용 베이글 이거 저거 먹고, 크림치즈도 신중하게 고르고 골랐다.
이미 저녁은 거하게 먹은 뒤에 구매한거라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커피콩 갈아서 따뜻한 커피랑
프라이팬에 살짝 데운 베이글이랑 먹었다.
집에 오븐이 없는 내가 자주 이용하는 방법인데
베이글 데울때 전자렌지에 너무 오래 데우면 뜨겁고 다 말랑해진다.
그럴때 프라이펜에 기름 없이 베이글을 반 잘라 약불로 슬슬 구우면 오븐에 굽는것처럼 밑면만 살짝 구워진다.
이때 뚜껑을 닫아줘야 윗부분도 촉촉하게 익음!!
포스팅쓰면서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다음에 또 머리하러 가면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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