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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해외 여행

[일본여행] 20181118 - 20181121 첫째날

by 뽀도 2018. 11. 25.


▶일본 여행 첫날(11월18일)


나, 미스터영, 그리고 안테나걸(본인희망) 셋이서 일본 여행을 갔다.

첫날 비행기표 받았을때는 비상구 좌석이라 엄청행복했었다 ㅋㅋㅋㅋ 

이것이 고통의 시작인줄모르고..


 비상구 좌석 1

 

비상구 좌석 2



무사히 나리타 1터미널에 도착한 우리는 나리타 엑세스를 왕복으로 구매하였다.

공항에서 나리타 엑세스를 왕복으로 구매하면 4000엔으로 편도로 각 각 구매하는 것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시부야행 티켓

(티켓을 살때 좌석을 발부 받음) 

> https://www.jreast.co.jp/kr/pass/nex_round.html 

> 참고 사이트! 




무사히 도착한 숙소! 시부야역 하치코 개찰구쪽으로 나와서 걸어와도 되고, 그 옆에 빠지는 개찰구 쪽으로 나와서 길건너서 5분정도 걸으면 바로 숙소가 나온다.

숙소는 시부야 도큐 레이 호텔. 전형적인 일본 숙소로 깔끔하고 역이랑 매우 가깝다.

대체적으로 만족해서 아고라에 5점 만점에 4.5점 평점 남겼다.

(안테나걸 얼굴 가림 ㅋ.ㅋ)


짐 풀고 시부야역 가는길에 작게 카레가게가 있어서 먹었다. 이것이 나의 일본 첫끼!

배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니였다..




배를 채우고 제일 먼저 간곳이 도쿄타워! 

밥만 먹고 나왔는데도 벌써 해가져서 도쿄타워가 밝게 빛나고 있었다.



우리의 목적이였던 도쿄타워 야경 + 원피스 타워 티켓 ! 

150 메인덱 + 원피스 타워 이용까지 2900엔 주고 구입.


3층으로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서 루피랑 쵸파가 반겨준다.


발부 받은 티켓으로 입장 고고고!! 



루피, 나미, 브룩, 로빈이 반겨줌 ㅋㅋ



원피스 타워 맨 마지막층에 가면 이 이야기의 시발점..... 모든것을 두고온 골.D 로저가 있다.

도쿄 타워에서 바라본 도쿄의 야경. 이렇게 불이 켜져있다는건.. 누군가는 야근 한다는 뜻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대낮에 봤으면 무서웠을듯!! 어디든 높은 타워 가면 꼭 유리바닥이 있는것 같다.

안테나걸 발, 원배발 , 내발






도쿄 타워 1층에 있던 거대 트리!



도쿄 타워 관광을 다하고 숙소가 있는 시부야로 돌아왔다.

여기가 그 유명한 시부야 스크램블 거리 저 까만것이 다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이다...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들어간 오코노미야키집!

여행하느라 수고했으니 시원한 맥주한잔 시켰다. 




직접 섞어야하는오코노미 야키 반죽!


잘 섞고 충분히 기름 두르고 적당 시간 기다린다. 


잘 익으면 소스를 바르고 마요네즈로 호빵맨을 그려준다.

그리고 그위에 가스오부시를 올려서 먹으면 꿀맛!!

개꿀맛!!!


그러면 맛있는 오코노미야키가 완성된다. 그리고 추가로 시킨 야끼소바 + 맥주랑 먹으면 진짜 엄청 맛있는 맛 ㅋㅋㅋㅋㅋ 


오코노미야끼 + 맥주 + 야끼소바로 마무리한 일본 여행 첫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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