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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해외 여행

[루마니아] 루마니아 01 - 시나이아, 브라쇼브

by 뽀도 2016. 11. 2.

 

 

체코에서 루마니아로 가는 비행기를 예매해서 루마니아에 다녀왔다.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체코 -> 루마니아 직항 비행기를 놓쳐서 세르비아를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다녀왔다.

 

루마니아 현지 투어인 두개의 성 투어를 구매하여 시나이아의 펠레슈성 , 브라쇼브의 브란성까지 보았다.

 

 

[ 2016.10.22 토요일 두개의 성 투어 ]

 

여행 경로

 

부쿠레슈티 음악당 앞(모임장소) -> 시나이아 - 펠레슈성 -> 브란 - 브란성 -> 브라쇼브 -> 부쿠레슈티 음악당 앞

 


 

<시나이아 - 펠레슈성>

 

  여기에 들어갈때는 신발을 발싸게로 감싸야 한다.

 

 

<시나이아 - 펠레슈성>

펠레슈성 정원 !

 

<시나이아 - 펠레슈성>

성 외관 , 성 내부는 찍으려면 돈을 별도로 지불해야하는데 요금을 지불하고 찍을껄 너무 아쉽다.

 

 

 

 

 

 

 

<브라쇼브 - 브란성>

브란성은 소설가 브람스토커의 "드라큘라"의 모티브가 된 블라드 체페슈가 살았던 성이다.

그래서 그런지 으스스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었다.

 

<브란성 외관>

원래 으시시한데, 분위기를 좀 더 으시시하게 해봤다.

 

 

브란성에서 바라보는 풍경

단풍이 이쁘다.

 

 

 

이번 여행을 함께한 이성세포 ㅋㅋ

 

 

브란성에서 내려오면 근처에 있는 기념품 가게.

 

 

 

 

 

<브라쇼브 검은교회>

여기는 브라쇼브, 브라쇼브의 검은교회였던듯!!

 

 

 

 

 

<브라쇼브 광장>

 

 

 

 

브라쇼브 광장의 풍선파는 광대아저씨!

여기서 파는 크레페 + 커피가 엄청 맛있었는데...... 후후후.

날 추운데 갓 만들어진 크레페랑 따뜻한 커피 마시니까 몸이 녹았다.

 

브라쇼브 광장에서 단체 관광 차를 타고 다시 부카레슈티로 출발했고,

부카레슈티 음악당에 도착해서 우리의 투어가 끝났다.

 

 

나랑 친구가 이용했던 현지 투어 주소.

만약 우리가 따로 갔다면 기차편 때문에 고생했을꺼 같은데 현지 투어를 이용해서 차로 다녀 편하고 좋았다.

그리고 현지 투어를 하면 현지 가이드가 영어로 설명을 해주는데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니까 더 재밌었다.

 

http://www.bucharestcitytour.com/Day_Trip_Bucharest_to_Peles_and_Bran_Castles

 

 

시나이아 - 펠레슈성 ★★★★★

브란 - 브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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