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먹기 위해 샐러드를 매번 시켜먹다가
이번주는 직접 만들어 먹자해서 어제 마트에서 장을 봐왔다.
양상추, 양배추, 파프리카, 베이비채소, 방울토마토로 샐러드를 만들꺼고
나머지는 평소에 먹으려고 샀다.
양상추는 남아서 따로 보관해놨고,
총 7봉으로 소분했다.
어제 계획은 하루에 한봉씩 아첨저녁으로 나눠먹으려고 했는데
아침에 먹다보니 한봉 다먹어버렸다.
여기다가 단백질만 넣으면 더 좋은 구성이 될 꺼같은데 닭가슴살은 저녁에 먹으니까 아침에는 먹기 싫어서
어떻게 탄단지 구성할지 고민이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주일치 샐러드 배달 시키는것보다
장봐서 직접 만들어 먹는게 더 저렴하다.. 절반정도?
앞으로도 매주 미리 일주일치 만들어놨다가 먹고
건강도 챙기고 돈도 아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