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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봉천 - 효자골 감자탕

by 뽀도 2017. 1. 15.

가게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언젠가는 꼭 가야지!! 했는데 

어제 드디어 갔다.


메뉴판에 보이듯 감자탕 주문시 철판 삼겹살 서비스 제공!! 





두명이서 갔기에 감자탕 소를 시켰다.


"감자탕-소" "철판 삼겹살"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젓가락으로 찌익 찢으면 쉽게 발라진다.

ㅋㅋㅋ 지금 보니 탁자위에 다먹은 고추가 덩그라니.. ㅋㅋ 



원래 라면사리, 수제비, 떡중에 한접시 무료로 주시지만 볶음밥을 먹기위해.. ㅜㅜ 사리를 포기하고 

볶음밥을 먹었다. 고소하니 참으로 맛났다. 






너무 맛있어서 술도 잘 못하는데 술이 술술 들어갔다.

같이 밥먹던 깨봉이 말로는 감자탕에 소주 3병도 가능한 맛이라고 ㅋㅋㅋ 


앞으로 감자탕집은 여기로 정했다!! 


오픈 시간 : 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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