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레이저 시술한 지 약 세 달이 지났다.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고 있고, 다행히 상처는 잘 아물고 있다고 하셨다. 시술 부위가 넓어서 문제 생길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은 그런 게 없으니 주기적으로 와서 검진받고만약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으로 달려오라고 하셨다. 후기 1편을 썼을 때도 눈이 부시다고 썼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 직접 조명이 너무 심해서 회사만 오면 눈에 뭐가 떠다니고 눈이 너무 부시다. 이런 거 다 산재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뭐 별 수없지. 시술 끝나고 나한테 남은 건 많은 양의 인공눈물과 안약 그리고 선글라스를 자주 쓰는 버릇뿐이다.
지금 보니 썸머가 아파서 병원에 처음 내원한 게 3월이었는데, 요 3개월 사이에 병원을 몇 번이나 갔다.3월에 갔던 병원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양치만 잘해주면 괜찮을꺼라 했는데 아니었다. 기존 병원보다 더 큰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았고, 현재도 내원하면서 진료를 받고 있다.구내염이 꽤 심한상태라서 몇 가지 치료를 시도해 본 상황이다. [2025/04/10] 1회차 방문 치석제거를 위한 스케일링 및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처방받음 이때 체중이 5.9 kg [2025/05/5]- 콧물흘리기 시작- 등에 이상한 상처 있음 5.7kg [2025/05/13]1회 차 방문에 의한 정기 방문 체중 5.5 [2025/06/1]5.42, 침 흘리고 츄르 안 먹어서 급하게 병원 모시고감. pcr 검새했는데 다행히 호..
📔 간단히 보는 12/11 일정표 1. 가디나 아속 - Lazy- Daisy잘 자고 일어났더니 금세 출출해져서 호텔 1층에 있는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배가 너무 고팠나? 메뉴판 찍은 사진도 없다. 호텔 내부에 있는 카페라 그런가 바깥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음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빠르게 주문하고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메뉴 구성보면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맛있게 잘 먹었다. 만약에 이 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이라면 방문할만한 곳이다. 아침을 먹고 호텔에서 제공해 주는 툭툭 서비스를 이용하여 지하철 - 아속역까지 빠르게 이동했다. 툭툭 너무 재밌어서 호텔에서 아속역까지 왔다 갔다 할 때 진짜 유용하게 타고 다녔다. 2. 아속역 - 에이스파 식사를 한 우리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