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전동 쥐돌이 장난감을 샀다.
리모컨으로 조종이 가능한 장난감으로 컨트롤만 잘하면 꽤나 그럴듯하게 움직여서 두놈 모두가 관심을 갖는다.
1번 사진은 썸머의 틈사이로 밤두가 파고 들어 꽤나 친해보이는 장면
2번은 그런 밤두가 썩 싫은 썸머
3번은 썸머한테 혼나고 도망간 밤두이다.
대체로 썸머가 밤두를 많이 봐주긴 하지만 그래도
못참는 순간이 있다.
고양이 두마리는 처음이라 일단 지켜보면서 썸머편을 많이 들어주고 있다.
왜냐면 밤두가 썸머한테 10번 시비걸면 썸머가 한 2번정도 화내고 있기 때문에 썸머 인내력이 상당하다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아깽이라 체력 넘치는건 알겠는데 가끔 밤두가 썸머 눈치좀 봤으면 좋겠다.
오늘의 육묘일기 끝
🔥 건강, 활력, 깨발랄 이상없음
🐾 식욕 이상없음
반응형
'일상 > 집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묘일기] 썸머와 밤두 만나다. (0) | 2024.10.31 |
---|---|
[육묘일기] 활기 넘치는 도라방스 (0) | 2024.10.21 |
[육묘일기] 우리집에 새로운 녀석이 등장했다 - 2 (2) | 2024.10.19 |
[육묘일기] 우리집에 새로운 녀석이 등장했다 - 1 (0) | 2024.10.19 |
[집사 일기] 썸머 건강검진-2 (0) | 2022.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