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2017-10-05 ~ 2017-10-07 다커서 가는 수학여행 여행 일정 10/05 경주역 -> 성동시장(점심) -> 숙소(짐풀기) -> 불국사 -> 석굴암(버스없어서 못감 ㅠㅠ) -> 저녁(라면 + 맥주) 10/06경주 버스터미널 -> 경주 시티투어 -> 동궁과 월지 -> 첨성대 -> 대릉원 -> 숙소 10/07국립 경주 박물관 -> 전기 스쿠터 대여 -> 경주역 -> 서울 한번도 경주에 안가본 으네를 위해 우리는 경주에 여행을 가기로 했다. 경주역 도착!경주에는 신경주역, 경주역 나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이동 루트를 잘 생각해서 어느역을 가야할지 골라야 한다. 경주역에 도착하자마자 주린배를 붙잡고 성동시장에서 한끼 뚝딱 했다.밥을 먹고 숙소에 짐을 풀러 숙소는 국립경주박물관 앞에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잡았다.숙소에 짐을 풀고 불국사로 향했다.. 2018. 7. 12. [제주여행] 2일차 20161230 제주여행 2일차 우리가 처음 잤던 숙박했던 숙소에 한라봉 나무가 있었다.그래서 이상해씨를 나무위에 얹어 놓고 사진 찍었다. 숙소에서 나와 협재해변에 갔다.바다바람이 엄청 쎄게 불어서 추웠고, 이러다가 바람에 내가 날아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지나다가 바람개비가 이뻐서 사진 찍었다. 바람개비가 있는 화단에 이상해씨 놓고 찍음 ㅋㅋ 여기는 카밀리아힐! 동백나무가 가득한 정원이다. 겨울이라 동백꽃이 이쁘게 피어서 정원이 너무 아름다웠다.꽃을 좋아하는 엄마랑 꼭 다시 가고싶다. 2017. 1. 24. [제주 여행] 20161229 제주여행 1일차 이상해씨와 함께 하는 제주여행 1일차 여행다니면서 작은 피규어를 들고 사진 찍는 재미가 들었다.그래서 이번 여행에는 잠자는 이상해씨 피규어로 정해 함께(?) 여행을 다녔다. 이상해씨 너로 정했어!! 티웨이 비행기 안에서 잠자는 이상해씨 ㅋㅋ 오후 비행기를 타고 자동차를 렌트하자마자 도착한 이호테우 바다!!날도 춥고 바람도 불고 해도 져서 바다가 무섭게 느껴졌다. 빨간 목마 등대 앞 이상해씨 하얀 목마 등대를 배경으로.. 이호테우 해변을 보고 동문시장으로 달려가 저녁으로 먹을 고기와 야채 멜젓을 사서 바베큐 해먹었다. 숙소는 제주 깡통텔 리조트!http://kkangtongtel.com/ 글램핑하는 느낌도 나고 시설도 깔끔해서 좋았다. 동문시장에서 찍은 사진은 핸드폰에 있는데.. 핸드폰이 망가져서 ㅠㅠ 언.. 2017. 1. 15. [인천 신도] 2016.8.15 ~ 8.16 친구들과 함께하는 인천 신도 여행! 사실 여행이라기 보다는 휴가와 먹부림을 부리러 다녀왔다. 처음엔 캠핑을 갈 생각이었지만, 텐트 치다가 우정상할까봐 집도,화장실도, 수영장도, 바베큐장도 있는 펜션으로 정했다. 수영장에서 수영 실컷하다가 입술도 파래지고, 배도 슬슬 고프고해서 정리하고 일단 숙소로 돌아왔다. 씻고나서 친구들과 신나는 바베큐 파티를 했다. 바베큐 파티가 끝나고 배부른 몸을 이끌고 숙소로 돌아와 할리갈리, 훌라, 원카드를 새벽까지 하다가 겨우 잠들었다. 어제 마신 술을 해장해야 하기때문에 아침에는 굽고 남은 소시지, 매운 고추, 파를 팍팍 넣고 끓인 라면을 먹었다. 고추랑 파가 들어가니까 국물이 얼큰해서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었다. 아침까지 든든히 먹고 펜션 정리를 한다음 집으로 출발했다... 2016. 8. 23. [양양 서핑] 20160806~20160807 양양-서핑 2016.08.06 ~ 2016.08.07 양양에 동산포 해수욕장에 자리잡고있는 "힐비치 서프 리조트"에 다녀왔다. 친구들과 함께 서핑 강습도 듣고, 물놀이도 하고 바베큐도 먹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토요일에는 동산포에서 놀았고, 일요일날에는 체크아웃해서 짐을 싸서 바로 죽도해수욕장으로 걸어갔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뚜벅이인 내가 슬펐다. 죽도해수욕장으로 가서 일단 튜브를 3개 빌려서 친구들과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다가 서핑이 또 하고 싶어서 나만 다른 서핑샵에서 보드를 빌려서 서핑을 한번 더했다. 파도가 밀려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일어나는건 너무 힘든일이었다. 그래서 한번도 일어서지 못하고 보드 위에서 둥둥 떠다니다가 시간이 다되어서 반납했다. 그래도 보드를 빌려서 타려고 시도해던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 2016. 8.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