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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6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기념 일지 * 아픔의 점수를 5점 만점 기준으로 점수를 메겼다. [03/18 (금)] - 코로나 확진 문자 받았음 - 가슴 사이부터 뜨겁게 타오르는 통증 - 잔기침 - 목이 아픈데, 목구멍 뒷편이 아프다고 해야할까 - 말할때 목소리가 잘 안나옴 - 아픔 : 3점 - 특이사항 : 광진구 재택 치료자 키트를 저녁 5시 30분쯤 신청했는데, 당일날 밤 12시에 퀵으로옴 구성품 * 전자식 체온계 * 소독용 에탄올 * 각종 약품, 특히 겉몉에는 어떤약 복용시 어떤약은 먹지말라고 써있다. [03/19 (토)] - 기침이 자주 나오고, 가래가 많음 - 기침할때 가슴을 다 긁어서 기침이 나오는거 같음 - 가래뱉을때 가슴이 너무 아픔 - 마치 독한 기침감기 걸린거같음 -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잘 안나옴 - 아픔 : 3점 [03/2.. 2022. 3. 24.
[코로나 - 19] 오미크론 양성 일지 2022년 3월은 혼란하고 정신이 없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03/17일 pcr 검사를 받았고 03/18일 아침에 양성이라는 문자를 받았다. 언제 어디서 걸린건지 추적하기도 힘들고, 알수도 없지만 이번 3월달 나의 코로나 검사이력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3/5] 1. 03/01에 친구를 만났는데, 그때 만난 친구가 자기 코로나 양성이라고 나한테 검사받아 보라함 신속항원 검사 음성뜸. 증상 없음 2. 의사선생님이랑 간단한 진료 하였는데, 만약에 목이아프고 증상이 생기면 다시 오라함 [3/7] 1. 주말 동안 목이 간질거리고 미미하게 아파서 병원에 다시감 2. 신속항원 검사 음성뜸, 의사선생님이 지금 목감기도 유행이라고 감기약 처방해주심 [3/10] 1. 감기약 먹고 상태 좋아짐. 안아프고 개운함 2. .. 2022. 3. 18.
[맛따라,산따라] 10월 산행 - 삼악산 산 : 춘천 삼악산 모임장소 : 용산역 광장 아침 8시 총 소요 시간 : 3시간 10분 9월은 블랙야크 100대 명산중 하나인 춘천 - 삼악산에 갔다. 일단 용산역에서 8시까지 만나서 밥을 든든하게 먹고 8시 45분 기차를 타고 강촌으로 출발했다. 강촌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오니 마침 택시가 대기중이라 택시를 타고 삼악산 등선폭포 입구로 향했다. 택시타고 가니까 한 10분?정도 걸린것 같다. 등선폭포 매표소에서 출발해서 폭포하나하나 다 거친다음에 흥국사 지나서 삼악산 정상 용화봉으로 가는 경로로 등산을 하였다. 새끼 고양이는 사랑이쥐 ! 너무 작고 귀엽다. 매표소에다 2000원씩 지불하고 올라가는길 2000원 내고 표를 사면 춘천시 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교환 받은 상품권으로는 이따 하산길에 군밤사먹기로.. 2021. 10. 18.
[맛따라,산따라] 9월 관악산 등산 산 : 관악산 모임장소 : 서울대입구역 4번출구 편의점앞 총 소요 시간 : 2시간 45분 오씨랑 박씨가 처음으로 합류하는 날이라 두근두근했지만 박씨가 조금 지각한것 말고는 크게 문제 없이 모였다. 다같이 모여서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히 물사고 버스타고 출발했다. 역시 주말에는 관악산 가는 사람이 많아서 버스줄이 긴데 운좋게 한번에 다섯명이 다 탔다. 올라가는길에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여기서부터 정상까지 30분이다 생각하고 꾸준히 올라갔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관악산 뷰맛집. 연주대가는길에 바위길있는데 그 바위길로 들어서기 직전에 뷰맛집이있다. 거기서 사진한번찍고!! 바위길 돌아서 다시 정상석 찾으러 고고 했다. 뷰맛집을 지나 관악산 정상석까지 쉬지않고 등산! 정상석에 사람들 없을때 정상석.. 2021. 10. 18.
[산따라맛따라 2소대] 인왕산 산 : 인왕산 총 인원 : 4명 멤버 : 백모씨, 조모씨, 오모씨, 최모씨 모임 시간 - 오전 8시 00 준비물 - 생수, 손수건, 초코렛 날짜 - 2021/07/31 총 등산 시간 - 약 2시간 반?? (정상에서 한참 쉬다가 내려감) 3호선 경복궁역 1번출구에서 아침 8시까지 만났다. 지나번에 아차산갔을때 너무 더워서 죽을뻔했기때문에 오늘은 이른 아침에 만났다. 하지만 언제 만나도 지각자는 존재하지.. 조모씨가 자기 늦을것같다고 카톡이와서 근처 김밥천국에서 가볍게 김밥이랑 스페셜세트 먹고 출발했다. 지난번에는 등산하다가 배가 넘 고팠기때문에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인왕산 정상으로 출발했다. 성곽길을 걷고 싶었기 때문에 "단군성전"을 지나 "인왕산 입구"로 걸어갔다. 인왕산 입구가 참 이뻤는데 벌써 지쳐서.. 2021. 8. 7.
[산따라맛따라] 운길산 [산따라, 맛따라] 제 2회 등산 운길산 산 : 운길산 총 인원 : 4명 멤버 : 백모씨, 김모씨, 이모씨, 유모씨 모임 시간 - 오전 10시 30 준비물 - 생수, 물티슈, 까까, 미나리 김밥 날짜 - 2021/06/12 총 등산 시간 - 3시간 (등산부터 하산까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만나서 등산을 시작했다. 날이 너무 더워서 더워 죽을뻔했다. 역밖으로 나가면 있는 예봉산, 운길산 지도이다. 우리는 7번코스를 이용하였다. 저 지도를 볼 때는 몰랐지.. 운길산이 이렇게 험한산인 줄.... 사진에서 느껴지는 햇빛의 쨍함! 운길산, 수종사 등산로는 청계산이나 아차산 등산로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 뭐랄까 정말 야생의 날것? 산길에 이정표도 몇개 없어서 이거 내가 정말 맞게 가는건가 싶고 산타는 사람들.. 2021. 7. 19.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 2021-06-18 금요일 연차를 내고 미술관에 다녀왔다. 오늘은 한가람 미술관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에 다녀왔다. 29cm이라는 사이트에서 슈퍼얼리버드로 티켓을 샀기때문에 한장에 오천원정도 가격을 주고 전시를 보았다. 예전에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했던 "피카소와 큐비즘"이라는 전시를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이번 전시도 약간의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음 개인적으로 피카소와 큐비즘보다는 재미가 덜했다. 평일에 갔었는데도 술이 꽤 길었다. 아마 주말에 갔으면 줄이 더 길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그림은 "얼굴과 프로필", "깐느해안" 두개가 좋았다. 특히 깐느해안 같은 경우 보고있으면 "아 저바다는 정말 저럴꺼같아" 라고 상상이되는 그림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저 해안을 직접 가보고 싶다.. 2021. 6. 19.
[관악산] 등린이 관악산 등산일기 산 : 관악산 소요시간 : 10시20분 서울대 제 2 공학관 앞 출발 ~ 14:10분 서울대 제 2공학관 도착 약 4시간 (연주대 근처에서 엄청 쉬다옴) 등산 코스 :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출발 -> 연주대 ->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도착 난이도 : ★★★★ (1. 어제 비가와서 바닥이 미끄러웠음, 2. 바위가 많아서 미끄러움) [등산로 가는법] 1.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5513 버스를 탄다. 2. 건설 환경 종합연구소에서 내린다. * 정문에서 내리면 관악산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함. 사실 길 잘 몰라서 아저씨들 따라갔다. 역시 등산복 입은 아저씨들이 최고시다.. 올라가는동안 핸드폰이 가방에 있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연주대가는길에 아저씨가 아이스크림 파는데 저거 안먹었으면 지칠뻔했.. 2021. 5. 22.
[산따라맛따라] 아차산 - 용마산 [산따라, 맛따라] 제 1회 등산 아차산 - 용마산 산 - 아차산 - 용마산 총 인원 - 4명 멤버 - 백모씨, 김모씨, 이모씨, 유모씨 모임 시간 - 오전 11시 준비물 - 김밥 4줄, 물티슈, 생수 날짜 - 2021/05/05 총 등산 시간 - 1시간 58분 (등산부터 하산까지) 아차산역 2번출구에서 만나서 산에 가시는 어르신들 뒤를 따라 아차산 등반을 시작했다. 우리가 등산했던 코스는 아래와 같다. 1. 아차산역 2번출구 -> 만남의광장 - 만남의 광장까지 가는길부터가 오르막이라 사실 그때부터 힘들었다. 2. 만남의 광장 -> 낙타고개 - 본격적인 산행의 시작, 경사가 높은건 아닌데 당일 아침까지 비가와서 그런가 너무 습하고 더웠다. - 중간에서 마이쭈 하나 먹었는데 안먹었으면 정말 힘들뻔했다. 3..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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