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당일치기] 2023-09-10 : 허브아일랜드 ~ 이동갈비 당일치기 여행 계획표 갈비 먹으러 가기전에 허브아일랜드부터 가야한다고 미리 알아오신 아버지! 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빠가 가자는데로 가야지 싶어 쫒아갔다.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는 허브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herbisland.co.kr 핑크뮬리 축제 할꺼라던데, 우리는 축제 한주전에 도착해서 핑크뮬리를 보지는 못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관리된 엄청 큰 정원 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여기는 허브아일랜드안에 산타정원이라는곳인데, 설명보면 라벤더 밭이라던데 라벤더가 다 져서 아쉬웠다. 그래도 아빠는 멋있으니까 올려본다. 허브아일랜드 자체가 꽤 커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금방 배가 고파져서, 바로 갈비집으로 출발했다. 이동 궁전갈비 고굽남 : 고기굽는남동생, 아빠가 차로 싱싱 몰아서 '.. 2023. 9. 18. 샐러드를 만들다 건강하게 먹기 위해 샐러드를 매번 시켜먹다가 이번주는 직접 만들어 먹자해서 어제 마트에서 장을 봐왔다. 양상추, 양배추, 파프리카, 베이비채소, 방울토마토로 샐러드를 만들꺼고 나머지는 평소에 먹으려고 샀다. 양상추는 남아서 따로 보관해놨고, 총 7봉으로 소분했다. 어제 계획은 하루에 한봉씩 아첨저녁으로 나눠먹으려고 했는데 아침에 먹다보니 한봉 다먹어버렸다. 여기다가 단백질만 넣으면 더 좋은 구성이 될 꺼같은데 닭가슴살은 저녁에 먹으니까 아침에는 먹기 싫어서 어떻게 탄단지 구성할지 고민이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주일치 샐러드 배달 시키는것보다 장봐서 직접 만들어 먹는게 더 저렴하다.. 절반정도? 앞으로도 매주 미리 일주일치 만들어놨다가 먹고 건강도 챙기고 돈도 아껴야겠다. 2023. 3. 6. [방탈출] 강남/엑스케이프/수취인초대 친구들 가끔 만나고 사람수 적당하면 꼭 하는게 있는데 그게 바로 방탈출이다.마침 강남에서 만나기로 했고 인원도 5명이서 만나는거라 저정도면 탈출하겠지??했는데 결과만 말하자면 탈출 못했다..😂 활동성 진짜 많고, 짧은 치마 입으면 하기엔 힘들것같다;경험상 최적의 멤버 구성은 쫄보1명,탱커 1명,지능캐 2명정도 해서 4명이 가면 적당할꺼같다. 체감 난이도 : ★★★★ 재미 : ★★★★몰입감 : ★★★★★활동성 : ★★★★★ ㅠㅠ 2023. 2. 27. [등산 일기] 아차산 둘레길 - 용마산 정상 오늘은 일요일 짜파게티 먹는 날이지만 이번주 내내 많이 먹었고, 운동도 다시 시작했기에 아차산 등산을 갔다. 기원정사길로 슬슬 올라가는데 오늘은 좀 다른 길로 가보고 싶어서 아차산 둘레길로 빠져서 걸어갔다. 일단 길이 있으니까 쭉 걷는데, 마침 강아지랑 산책 나온 아줌마가 계셔서 아줌마한테 길도 물어보고 이야기도 하면서 같이 쭉 걸었다. 아줌마가 알려주셨는데 여름에 긴고랑계곡 놀러오면 시원하고 좋다고 하셨다. 내년 여름엔 꼭 와야지! 강아지가 참 순하고 짖지도 않고, 아줌마도 잘 따라다니고 너무 귀여웠다 흑흑 ㅜㅜ 마지막에 아줌마가 자기는 약수터 갈 거라고 용마산 정상은 왼쪽으로 가야 한다고 알려주셔서 갈림길에서 헤어지는데 나보고 갈 거 냐고 쳐다보는 게 너무 귀여워서 따라서 약수터 갈 뻔했다. 그래도 .. 2022. 10. 23. [일상] 네스프레소 머신 청소 후기 네스프레소 사용한지 대략 2~3년쯤 됐는데, 기본 청소만하다가 분해청소를 해보고 싶어서 분해청소를 신청했다. 네스프레소 상담원님이 물통이랑, 캡슐통 분해해서 랩으로 싸서 문앞에 내놓으면 택배에서 수거해간다고 하셔서 그렇게 처리하였다. 머신기는 전체적으로 깨끗해졌고, 수리내역서를 봤을때 추출구 부분만 교체하였다고 써있었다. 그리고 다른 후기와 마찬가지로 네스프레소 캡슐 샘플러도 같이 주셨다. 받은 샘플은 머신기의 비닐을 뜯고 린싱?(룽고 버튼 눌러서 물 흘려보내기!) 을 세번 정도 후에 커피를 추출해서 마셔봤는데 맛있다. 앞으로도 관리 잘해서 맛있는 커피 마셔야지! ● 정리 머신 수리비 : 2만 5천원 머신기 청소 수리 전화 : 080 734 111 머신 수리에 걸린 시간 : 10/20 ~ 10.. 2022. 10. 23. [빵집] 빵집 일기 - 너구리베이글 다니는 미용실이 합정에 있어서 머리 끝내고 집에가는길에 항상 궁금했던 너구리베이글 드뎌 가봤다! 사실 전에도 가봤는데 그때는 너무 늦게 가서 남은게 없었지 흑흑 근데 이번에는 빵이 좀 남아 있어서 드디어 !! 드디어 샀다. 시식용 베이글 이거 저거 먹고, 크림치즈도 신중하게 고르고 골랐다. 이미 저녁은 거하게 먹은 뒤에 구매한거라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커피콩 갈아서 따뜻한 커피랑 프라이팬에 살짝 데운 베이글이랑 먹었다. 집에 오븐이 없는 내가 자주 이용하는 방법인데 베이글 데울때 전자렌지에 너무 오래 데우면 뜨겁고 다 말랑해진다. 그럴때 프라이펜에 기름 없이 베이글을 반 잘라 약불로 슬슬 구우면 오븐에 굽는것처럼 밑면만 살짝 구워진다. 이때 뚜껑을 닫아줘야 윗부분도 촉촉하게 익음!! 포스팅쓰면서 .. 2022. 10. 4.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